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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혼밥일지

혼밥 타코야끼! 강남 오타코!

뭐먹을까봐 고민하다 갑자기 타코야끼 땡겨서 오타코 옴.

강남에서 타코야끼 파는곳이 여기 하나뿐인데 다행인건 아침6시까지 영업을 하기때문에 새벽에 가도 먹을수 있고

매운걸 좋아해서 매운맛 2단계로 사먹곤 함

길거리에서 파는 타코야끼 보다는 자리세가 있어서 그런지 비싼 감이 있고 설익은 일본식이 아닌 바싹 익힌거아 한입 물었을때 입에 퍼지는 반죽의 물결이 조금 덜한 감이 있음

그래도 맛있어서 12알 먹고 6알 더먹어버림


띵동으로도 배달이 되긴 하는데 띵동으로 주문하면 다 식어서 올때가 많아서 그냥 가서 먹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