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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리뷰 및 사용후기

제닉스 게이밍의자 타입3 구입리뷰


제닉스 강남점에서 마우스만 사고 집와서 망가진 의자에 앉아서 내가 원하는 의자가 재고가 없어서 내일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서글픈 현실에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오토바이 끌고 가서 앉아봄


제닉스 게이밍체어 중엔 쿠션감이 가장 좋다고 하는 의잔데 뭔가 상당히 애매했음

허리가 굽어지는 느낌도 나고 높기도 했는데 반 누워서 폐인처럼 게임 하기엔 딱일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구입함


오토바이에 올려놓고 앉아서 등으로 밀어서 고정시켜서 끌고옴

거의뭐 생활의 달인마냥...


근데이게 상당히 무거움

20몇키로라고 하던데...


내가 힘이 약해진건지...


완전 무거움


자 이제 개봉시작


하나하나 뜯어서 진열하기 시작함


설명서도 잘 되있음


누가 이렇게 앉아...


바퀴를 붙임

여기까진 괜찮음 쉬움


1단계 완료

여기까지도 상당히 무난하고 쉬움


두번째 단계

여기서 갑자기 막힘

나사는???????


3개밖에 없는데????


한참 찾아보니 이미 박혀서 나와있음

여기서부터가 문제...

아...
힘들어지기 시작함...


꾸역꾸역 해서 겨우 두번째 단계 완료...


세번째 단계

여기가 정말 중요함


아 손이 너무 아프다...


3단계 완료 라고 생각했는데 잘못 조립함

앞뒤가 반대로됨...


다시 빼서 반대로 붙임...


자이제 마지막 단계..

여기가 개 헬...

손에 쥐나는지 알았음

너무 힘듬

절대 혼자 조립하지 마시길..


이부분은 너무 꽉하면 플라스틱 깨지는 소리남


쿠션...
37만원짜리가 왜 솜이 나와있음..


조립완료...

확실한건 절대로 혼자 조립하지 말라는거임..

개힘듬...

후기는 나중에 쓰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