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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혼밥일지

강남신논현혼밥! 24시간 홍짬뽕!


어제 도원에서 실패한 쟁반짜장을 만회하려고 신논현 홍짬뽕으로 감

신논현 이라기 보다는 차병원 사거리에 가까움

대치동은 여기서 배달이 안되는 관계로 와서 먹음


논현동 살때는 엄청 시켜먹었었는데

이제는 가끔 와서 먹음

불쟁반짜장을 시킴

시킬때 덜맵게 해달라고 해야 적당히 맵고 안그럼 완전 매운데 잠에서 깬지 얼마 안되서 그냥 시켜버림


매운거 아예 못먹는사람은 절대 비추
매운거 완전 좋아하고 잘먹는 사람한테도 매워서 죽으려고함

온정 돈까스에서 파는 매운 돈까스나 팔당오징어나 엽떡같이 그냥 아프게 매운맛이 아니고 맛있게 매우면서 매워서 따가움이 있는 정도임


먹을때 개인적으로 밥을 시켜서 같이 먹는데 비벼서 먹어보려고 하다가 실패함
너무 매움


마지막엔 찹쌀도너츠 있길래 먹어서 매움을 달램